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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가 없는 나라…누구의 천국일까? 이곳 보면 알 수 있다 [Law談-윤웅걸]
필자가 검사로 일하던 시절 동료들과 가끔 농담처럼 “판·검사와 의사가 실업자가 되면 그곳이 천국이다. 죄인도 병자도 없는 것이니까”라는 말을 주고받은 적이 있다. 불행히도 이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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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수의 시선]경찰이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
조강수 논설위원 지난 5년간 문재인 정부의 검찰 통제 방식의 두 축은 제도 개혁과 검찰 인사로 이뤄졌다. '사람이 먼저다'라는 국정 슬로건에 맞게 사람 교체부터 먼저 했고, 윤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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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수완박? 권력이 말아먹는 법"...인혁당 언급한 한동훈, 왜
10일 새벽 3시까지 17시간 넘게 진행된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인혁당(인민혁명당) 사건’이 언급됐다. 한 후보자가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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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검수완박 서민 피해, 최우선 과제"…민주당과 일전 예고
한동훈 법무부장관 후보자가 9일 청문회를 앞두고 국회에 제출한 서면 답변에서 검찰의 수사-기소권 분리와 공직자·선거·방위사업·대형참사 수사 폐지를 골자로 한 ‘검수완박’ 법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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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수사권 축소 반대" 51.2%…"집무실 이전 잘못" 55.4% [코리아리서치]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검찰기. [중앙포토] 검찰의 수사권과 기소권을 분리하는 법안 중 하나인 '검찰청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한 데 대해 반대한다는 의견이 절반을 넘는 것으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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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이재명, 초밥의 추억 뒤로하고…인천 출마는 도망"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3일 서울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열린 긴급의원총회에서 검찰의 수사권과 기소권을 분리한 검찰청법과 형사소송법 개정안 입법 관련 대통령 거부권 행사를 촉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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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회의 시간까지 바꿨다…1시간여만에 검수완박 끝낸 文
문재인 대통령이 3일 오후 국무회의를 열어 이날 오전 더불어민주당이 단독처리한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법안을 의결하고 이를 법률로 공포했다. 야당이 요구했던 거부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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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공천 절차 있다…安 '분당갑 출마' 직접 입장 밝혀야"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3일 서울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열린 긴급의원총회에서 검찰의 수사권과 기소권을 분리한 검찰청법과 형사소송법 개정안 입법 관련 대통령 거부권 행사를 촉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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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중수청 논의' 사개특위 구성 결의안도 본회의 통과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 설치를 논의하기 위해 국회 ‘사법개혁 특별위원회’(사개특위)를 구성하는 안건이 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국회는 이날 오전 본회의를 열고 ‘사개특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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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민주당·정의당·국민의힘의 3무 대연정
안병진 경희대 미래문명원 교수 과거 수갑을 차고 정치경찰과 정치검찰의 야만적 수사와 기소를 당할 때도 난 별로 슬프지 않았다. 10년형 구형을 받은 재판정에서 한 판사가 졸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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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검수완박’ 법안, 문 대통령의 거부를 촉구한다
━ 여, 일방처리 이어 국무회의 연기 꼼수까지 ━ 대통령 거부권 행사만이 입법독재 막는 길 더불어민주당은 지난달 30일 국회 본회의에서 검찰의 수사권과 기소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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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형배 “국민의힘 등 검찰정치 옹호자들 발버둥쳐도 역사는 앞으로 나아가”
민형배 의원. 오종택 기자 '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법안 처리 과정에서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해 무소속으로 법사위 안건조정위원회에 배치돼 ‘위장 탈당’ 논란에 휩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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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靑에 마지막 국무회의 연기 요청…윤호중 “당 의사 전달돼”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 김성룡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으로 불리는 검찰 수사권·기소권 분리 법안의 공포와 관련, 청와대에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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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이어진 스태그플레이션 경고 속 국회는 검수완박만(25~30일)
이번 주 어두운 경제전망이 이어졌다. 정치판은 날을 세웠다. 전 세계식품가격은 전년보다 84% 올랐다. 2020년 4월 이후 2년간 전 세계 에너지 가격의 상승폭은 197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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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배도 놀랐다, 의원들마저 헷갈리는 졸속 '검수완박' [뉴스원샷]
30일 국회 본회의에서 ‘검수완박’ 법안의 한 축인 검찰청법 개정안이 가결됐다. 김성룡 기자 ━ 하남현 사회1팀 차장의 픽 : 거듭된 ‘밀실 수정’, 깜깜이 검수완박 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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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박주민, 檢에 "하지 말란거냐"…살벌했던 검수완박 그날
“그건 의견을 주신 게 아니라 하지 말라는 얘기잖아요.”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관련 박병석 국회의장 중재 합의안이 처음 테이블에 오른 지난 25일 국회 법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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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프리즘]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뜬다
김창우 사회·디지털 에디터 2020년 7월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 김태년 당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주택임대차보호법 개정안이 본회의를 통과하자 만면에 미소를 지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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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검찰만 잡으면 된다? 권력 한곳에 모이면 어디든 부패" [김예원의 댓글 읽어드립니다]
■ 「 '나는 고발한다' 필진이 자신의 칼럼에 달린 댓글을 직접 읽고 생각을 나누는 콘텐트인 '나는 고발한다 번외편-댓글 읽어드립니다'를 비정기적으로 내보냅니다. 오늘은 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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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변 "검수완박, 정치적 계산에 훼손…시행돼도 상당기간 혼란"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27일 국회 본회의에서 검찰의 수사권과 기소권을 분리하는 일명 '검수완박' 법안을 처리하기 전 네번째 무제한토론(필리버스터)을 하고 있다. 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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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진 확실한데 경찰옷 벗고 로펌 간다…검수완박 묘한 풍경
“승진이 확실시됐던 사람인데….” 한 경찰 간부가 동료의 퇴직 소식을 듣고 한 말이다. 조직에서 능력을 인정받은 동료가 옷을 벗고 간 곳은 대형 로펌이었다. 그는 “일 잘하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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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수의 직격 인터뷰]검찰권 남용, 정치 통제가 아니라 사법 통제 받게해야
조강수 논설위원 새 정부 출범을 불과 10여일 앞둔 국회가 극한 대치의 전쟁터로 변질됐다. 여당이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입법을 힘으로 밀어붙이면서다. 검찰청법·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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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검수완박’은 헌정 파괴…헌재, 효력정지 빠른 결정해야”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왼쪽 두번째)와 유상범 법사위 간사(오른쪽) 등 의원들이 28일 국회 소통관에서 검찰 수사권과 기소권 분리 법안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공정한 결정을 촉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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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주심’ 강일원 검수완박 비판 "다수당 일방추진…피의자만 유리"
검찰인권위원회 위원장인 강일원 전 헌법재판관이 국회 본회의에 상정된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법안 입법 과정을 두고 "다수당의 일방적인 의도로 진행되고 있다"고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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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년 "국힘, 靑 출장소 될 것…창피한 권성동 사퇴해라"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오른쪽)와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가 28일 자정께 국회 본회의를 마친 뒤 본회의장 앞에서 인사하고 있다. 2022.4.28 김상선 기자 김태년 더불